피부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어느 시점부턴지 기억은 안나는데 스킨와쳐스 제품에 꽃혀서 결국 클렌징워터까지 쓰게 되네요.

오일도 저한테는 잘 맞았는데 클렌징 워터가 나온 상황에 계속 오일을 쓰는거보다 워터가 잘 맞을 것 같아서 이것도 써 봅니다.

역시 기대이상인것 같아요.

제가 한 브랜드를 오래 못썼는데 스킨와쳐스를 알고부터는 뭘 써도 일단 순하다라는 느낌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었어요.

클렌징 워터도 따갑거나 눈아픈거 전혀 없고 정말 순해요.

지워지는 것도 꽤 잘 지워져요.

무엇보다 당기거나 하지도 않아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다른 제품들보다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항상 가격만큼 또는 그 이상은 편하고 값어치 있는 제품들이라 불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