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받아서 딱 한번 써 보았는데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지금 느낌 그대로 쭈욱 갈 것 같은데요.

긴가 민가 하고 썼습니다.

그리고 구글링으로 Elle Skin Watchers란 검색어로 찾아 보았습니다.

3번짼가 내번째에 실제 프랑스 엘르 사이트에 뜨더군요.

얼마나 좋길레 27개 클렌징 오일 뽑는데 선정되었을까 긴가 민가 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있는 아이들이 장난이 아니예요. 슈에무라, 디올, 프레쉬, 끌리니끄, DHC, 오리진스 등등....

딱 한번 지금 써 봤어요.

안 끈적여요.

다른 것들도 안끈적이는 거 물론 쉽게 찾아요.

그런데 더 놀라운거,

눈 안시려워요, 따갑지 않아요.

여기까진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세안 후에 촉촉해요.

국내 제품 중에 안 끈적이면서 촉촉한거는 솔직히 거의 써본 적 없어요.

기대 됩니다.

제가 성격이 꼼꼼해서 다 찾아보고 검증하는 스타일인데 이정도면 왜 선정되었는지 알것 같습니다.

팬 할께요.

페이스북도 들어가봤더니 전부 무슨 영어랑 키릴문자 나오고....

국내에서 진즉에 알려졌으면 좋았을 걸....

잘 쓸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