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행사 많이 하는 수 많은 아이크림 중에 뭐에 꽃혀서 이걸 샀는지도 신기하네요.

또 이걸 안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섬찠할 만큼 품질이 생각보다 훨씬 좋답니다.

어, 요만한거 하나 2만원? 더 주고도 사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약간 부주의로 눈 바로밑이나 민감한데 발릴 수도 있지만 따가운게 없어서 그냥 써도 될 정도예요.

눈알에 붙어도 될 정도요, 약간 과장하자면.

그리고 흡수가 되는 속도인데요, 정말 바르면서 부드럽게 흡수되요. 억지로도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게.

화장품이 피부속으로 들어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잘 펴발리면서 얇게 잘 도포되면 된다고 생각하느데 본사에 전화했더니 상담해주시면서 같은 말씀을 하셨었죠.

화장품이 약이 아니고 진피까지 들어가는 화장품 있으면 오늘 회사 열어도 한달안에 태평양 누를 수 있다고.

솔직히 솔직해서 더 믿음 가지고 산거예요. 잘 했단 생각이 들구요.

마지막으로 효과인데, 이걸 가지고 약으로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틀째 되는 날 확실히 느낀건 눈가가 더 촉촉해 졌고 탱탱해졌단 느낌을 확실히 받았기 떄문이예요.

꾸준히 관리하면 정말로 피부 체질개선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리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