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나름 저를 기쁘게한 사건 하나는 스킨와쳐스를 알게된 것이었습니다.

스킨와쳐스는 나름 유럽에서 강세라고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몇년을 유학했던 프랑스에서도 본적은 없습니다.

회사는 그렇게 이야기해도 아마 대규모 유통이나 큰 업체를 통한 유통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크게 성공을 했건 안했건 꽤 인기가 있었다고 여겨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하게됩니다.

특히 오일의 경우는 이정도면 유럽에서도 먹어주는 퀄리티입니다.

이정도의 성분이 들어간 오일이 흡수되는 속도가 타 제품 대비해서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끈적임이나 미끌거리는 느낌도 없구요.

아마 이만큼을 다 충족시키는 오일은 어디서 가지고 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 클렌징 오일도 써 봤습니다.

그냥 할말이 없어질 정도였습니다.

절대적인 기준보다는 여러가지 제품을 정말 많이 써본 사람으로서 느낀 점인데 비교를 하자면 최상급 TOP제품입니다.

불만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하면 여지없이 최상의 제품입니다.

스킨와쳐스 오래 오래 회사가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