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상품평을 보니 좋다는 이야기 간간히 수분이 부족하단 이야기가 있어서 직접 써보고 평가하고 싶었습니다.

원래 화장품을 하나 하나 써보고 객관적으로 선별하는 습관이 있어서요.

왜 수분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일프리라서 수분감은 있어도 유분감이 없으니 영양감 부족한 걸 수분 부족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판단했습니다.

오일프리 수분크림은 사실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니 수분크림의 영양감을 수분감으로 착각한 사람들이 기존 수분크림과 오일프리 수분크림을 비교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제말이 맞을겁니다.

제가 쓴 바로는 수분감 솔직히 대한민국 최강입니다.

흡수도 최강입니다.

이 브랜드의 흡수력은 비교적 대다수 브랜드를 상회합니다.

스킨와쳐스란 브랜드가 한국서 제대로 뜨지 못하는 이유도 나름 생각해 보니 색깔이 너무 강해요.

한국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아직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브랜드따라 가는 습관때문에 객관적으로 제품평가할 능력은 아직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만한 제품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