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리뷰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지금 클렌징 워터를 써보고 짧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스킨와쳐스 제품의 5할 정도를 써 봤는데 남은 5할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폼, 스킨,로션, 세라마이드라인 등 써봤습니다.

클렌징이건 기초건 한결같이 순한거 인정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그냥 쓸마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순합니다.

특히 클렌징 제품은 눈 따가운 제품이 정말 많은데 스킨와쳐스 제품중에 눈이 따가운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왠만한 브랜드 쓰셔도 눈은 따가운게 맞아요. 기술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어차피 서로 다 알테고 싸구려 원료가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브랜드만 알려지면 싸구려 원료써도 된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아직도 많이 만드는 거 같아서 스킨와쳐스 제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클렌징 워터만 해도 제가 쓴 제품의 99%는 당연히 따가웠고 따갑지 않은 것은 오늘 써본 스킨와쳐스 제품이 처음이네요.

좀 아쉽다면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서 쓰ㅡㄴ 재미는 많이 못느끼고 있어요.

제품이 종류가 좀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끝내주는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